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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짓기만 하면 팔리는 '구름 위의 집'
서울 여의도 트럼프월드Ⅱ 37층의 펜트하우스는 넓은 테라스와 빼어난 조망권이 자랑이다. 집주인인 ㈜뇌성의 김기복 사장은 "단독주택처럼 쓸 수 있는 테라스를 보고 계약했다"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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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피아졸라-위대한 탱고 外
역경을 이기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감동을 줍니다. 남이야 뭐라 하든 꿈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붓고, 마침내 꿈을 현실로 바꾼 열정적인 삶을 그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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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래된 롤렉스 시계 찼으면…거의 계약한다"
아파트.오피스텔 등을 분양받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. 경험 많은 분양담당자들은 모델하우스에 고객이 들어서는 모습만 봐도 계약자가 될지, 말지 알 수 있다고 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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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난개발몸살서울]학생 3,000명 느는데 학교신축은 '0'
◇도시 용량 초과하는 여의도 개발=서울 교통방송 리포터들이 도심의 대표적인 상습 교통정체 지역으로 꼽는 곳은 '원효대교에서 대방교(여의교)사이 용호로 양방향'이다. 여의도로 출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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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상복합아파트 확실한 주거상품 자리매김
주상복합아파트를 놓고 말들이 많다. 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외관을 무기로 주택시장의 새로운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, 일부 부유층을 위한 틈새상품일 뿐이라는 지적도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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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상복합아파트 확실한 주거상품 자리매김
주상복합아파트를 놓고 말들이 많다. 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외관을 무기로 주택시장의 새로운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, 일부 부유층을 위한 틈새상품일 뿐이라는 지적도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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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동산맥짚기] 주상복합아파트 평수제한 풀어야
금단 (禁斷) 의 지역 그린벨트도 풀어 제치는 시대에 주택업계의 원성을 사고 있는 해묵은 규정 하나가 있다.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을 때 주택 전용면적을 가구당 평균 1백50㎡ (4